미국의 LA 거주중이던 한 주부가 저녁준비로 새우를 손질하다 꼬리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새우를 손질하던 Smith씨는 새우를 씻다가 생긴 상처로 폐혈증에 감염돼 숨졌다.

폐혈증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진균을 비롯하여 매우 다양하다. 인체에 발생한 화농성 질환의 원인균이 혈액에 유입되기도 하고, 때로는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이 식품 섭취를 통해 감염되기도 하며, 혈액이 세균에 직접 감염되지 않더라도 인체 한 부위의 감염원에서 발생하는 염증 물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알코올 중독, 영양실조, 간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나 신생아에 발생하기 쉽다.

Smith씨는 새우의 꼬리에 찔려 다음날 찔린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다음 날 높은 고열로 병원을 찾았지만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