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플로리다 남성이 “PUBG가 포트나이트보다 낫다”고 말한 친구를 칼로 찌른 혐의로 체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19세의 앤드류 리는 PUBG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Fortnite보다 낫다고 말한 이유로 20세의 친구 David Owen을 칼로 찔렀다. David은 그 공격에서 살아남았고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에 따르면, 그와 앤드류는 포트나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데이비드가 질 때, 그는 “이것이 PUBG가 더 나은 이유”라고 말했고, 그들은 말다툼을 시작하다 앤드류가 칼로 데이비드를 찔렀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앤드류는 2급 살인 미수 혐의로 최소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David은 살아남고 몇 분 안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